전체 글53 쌍화탕은 감기약이 아니다. 쌍화탕을 모르는 사람들은 거의 없을거다.먹어보지 않더라도 이름은 누구나 다 들어봤을 정도로엄청 유명한 약이기 때문이다.안타까운건 사실 쌍화탕은 감기약은 아니다.하지만 쌍화탕을 감기에 보조제 정도로 사용하는경우가 많기 때문에 감기약으로 아는 경우가 많다.원래의 쌍화탕은 이름대로 쌍 + 화의 뜻으로두가지를 조화롭게 만든다는 의미로 사실 보약이다.그 두가지는 기와 혈이다.기운을 북돋아주고 혈도 보해줘서 매우 피로하거나일을 많이하거나 심하게 앓고 난 후에 보약으로 쓰인다.그래서 감기에도 쌍화탕을 쓸수 있는게감기에 걸렸다는 말은 몸의 면역력이 떨어졌다는 뜻이므로이미 몸의 기운자체가 떨어졌기 때문에 도움이 된다.피로하고 피곤하고 자주 감기걸리는 분들한테는기혈을 북돋아주기 때문에 쌍화탕이 잘 맞지만만약 특정 감기증상.. 2024. 11. 27. 햇빛에 피부 탔을때 여름같이 태양이 내리쬘 때 피부가 타는 경우가 있다.자연히 시간이 지나면 낫지만어떤 경우엔 피부가 벗겨질정도로 심할땐연고를 발라주는게 좋다.흔히 일광화상이라고 부르는 햇빛에 의해 화상을 입는 경우다.구아야줄렌 성분을 일광화상에 많이 쓰는데색도 파란색이고 바르면 바로 시원한 느낌마저든다. 2024. 11. 26. 손발톱 무좀 관리 팁 손발톱 무좀약은 피부 연고를 바른다고 낫지않는다.피부연고가 손발톱의 치밀한 구조에는흡수되지 않기때문이다.그래서 따로 매니큐어 같은 형태의 약을 발라야한다.직접 갈아서 쓰는 약도 있지만 병원처방이고약국에서 구할 수 있는건 갈지않고 바를수 있다.제일 중요한건 기간이다.손발톱이 자라는 시간이 길기때문에최소 1년-1년 반은 생각하고 매일 써야한다.까먹고 안바를수록 더디므로 충분히 시간을 고려할것.그리고 손톱주변의 여린 살까지 충분히 발라주면 좋다.보통 손발톱에 무좀이 있으면 피부에도 생기는경우가 많기 때문에 잘 관리해야한다.만약 심하다면 병원에서 갈아서 사용하는 제품과먹는 약을 병행해야할수도 있다.또 손발톱을 잘랐다면 손톱깎이는 충분히 소독해야한다.안닦고 사용하면 또 옮을 수 있기 때문에네일샵도 조심하는 것이 .. 2024. 11. 25. 손발톱 자주 부러질때 춥고 건조해지면서 손발톱이 약해지기도 한다.네일이나 패디큐어를 자주 하는 경우에도손발톱이 얇고 쉽게 부러지는 경우도 많다.네일샵에 가서 계속 케어를 받는다고 하지만그래도 예전 쌩 손톱만큼 못한 느낌을 받고는한다.일단 첫번째로 확인해야 할건 무좀이 없는지다.손발톱에 생기는 무좀은 피부무좀과 다르다.무좀연고는 손발톱에 흡수가 안되므로 따로 약이 있다.무좀이 없다면 대부분 손발톱의 문제는 영양문제다.물론 몸 기능 대사에 문제가 있을 수도 있다.만약 영양문제라면 손발톱을 구성하는 단백질을채워주는게 우선이다.다만 바르는 영양제 뿐만이 아니라아미노산이나 비타민을 같이 먹는게 훨씬 효과가 빠르다.케라틴이나 시스틴 같은 아미노산으로 재료를 넣어주고비오틴같은 비타민이 손발톱을 성장하도록 만들기 때문이다. 2024. 11. 24. 이전 1 2 3 4 ··· 14 다음